제9회 알콤달콤페스티벌 참여해주신 윤태환님의 정성스런 알콤부화기 부화 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어느새 태어난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이녀석들은 요즘 얼마나 활동적인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분주하답니다.

2018. 04. 10.날 청란이 도착하여 부화기에 넣은지 21일만에 천,왕,성이 태어났어요. 애들이 이름을 붙혀줬어요. 부화하기 까지 기다긴 시간과의 싸움이였죠. 남 도움없이 스스로 깨어나는거 보니까 참 신기하더라구요. 

특히 애들이 젤로 좋아했었죠.

저는 설마 이게 부화가 될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정말 되더라구요. 부화기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먹이도 정말 잘먹고 거의 새수준으로 막 날아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