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화할 알을 준비합니다

계란은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에서 보관하든 것이어야하며 되도록이면 낳은지 얼마안된 것일수록 좋습니다.

계란은 알콤솜으로 깨끗이 닦아주고요

그런다음 부화기에 넣어줍니다

둥근부분을 바깥쪽으로 해서 넣어주세요

간혹 큰 계란이 있을경우에는 반대로 넣어주세요

계란이 전란이될때 걸릴수가 있습니다

습도조절을위해 부화기앞쪽에 물을 넣어줍니다

처음에는 수동습도조절하는걸 하나사서 쓰다가 자동습도조절장치가 있는걸로 하나더 구매했는데 수동이나 자동이나 둘다 부화율이 좋아서 굳이 자동펌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삐 소리와 함께 정상작동됨을 알려줍니다

그런다음 가운데 마이너스(-) 버튼을 꾹~~누르면 삐 소리가나면서 날짜 21이 나오고 닭 그림이 나옵니다.

 그리고 옆에 OK 버튼을 다시 꾹 누르면 삐 소리가 나면서 부화가 시작됩니다

혹 닭알이 아닌 다른 알을 부화할때는 꿩등 해당조류그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젠 하루하루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7일에서 10일 사이에 꼭 검란을 해주세요

검란을 하지않으면 부화가 되지않을 알이 썩기때문에 다른알에도 영향을 미칠수가 있기에 꼭 검란을해서 골라내줘야합니다

부화기위 검란기에 비춰보면 전체가 벌겋게 실핏줄같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잘 구별하기 힘들지만 자꾸하다보면 부화되지 않는 알을 구별할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지켜봅니다

곧 태어날 병아리를 생각하면서

하루나 이틀전부터 하나씩 파각이 되어집니다

파각을 하다가힘이 없어서 끝까지 나오지못하고 죽는것도 나옵니다

지켜보다 손으로 껍질을 벗겨준적도있는데 나와서도 결국은 살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깨주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쁜 병아리들이 하나씩 보이네요

태어나면 어느정도 털이 마를때까지 부화기에 그냥 두세요 

그런다음 미리준비한 육추기에 넣어줍니다.

저는 육추기를 따로 사지는않고 박스를 이용합니다.

박스에 전구를 연결하여 온도을 유지해 줍니다

날씨따라서 한개 내지 두개를 켜줍니다

전구살때 LED는 안됩니다.  열이 안나요

날짜가 지나도 나오지 않는 알은 검란에서 걸르지못한 죽은 알이니까 망설이지말고 버리세요

부화가 모두 끝나면 부화기를 분리하여 깨끗이 씻으세요  모터부분의 털도 깨끗이 털어주시고 말려서 다음부화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다른회사 제품도 3개나 사서 써봤지만 부화율이 떨어져서 모두 처분하고 알콤만 씁니다.

부화기는 역시 알콤입니다.

서비스도 잘됩니다.

모두 부화에 도전해보세요

병아리보면 넘  이뻐서 자꾸하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