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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동생님-[제 10회 2019 알콤달콤 페스티벌] 알콤 mini 부화 후기
등록일
2019.08.20 10:22
조회수
706

본문

부화후기 이벤트가 있어서 블로그에 정리했던 글들을 가져왔습니다!

 

한달전에 부화를 시켜보겠다고 소란대와 부화기를 샀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기에 작고 중국제 제품들은 너무 싸고 전란도 안되고 믿지 못하겠어서...

알아보다가 알콤 미니를 사게되었었어요.

소란대는 따로 산다고해서 소란대도 따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알들은 한번 소독을해서 부화기에 넣어줬어요.

 

 

 

제가 설명서를 잘 안읽고 넣었었더니

37도에 맞추고 넣어야하는 성격급한 저는 켜자마자 넣었습니다

증류수 넣는게 좋다고 하여 근처 약국까지 뛰어다녀왔었어요 ㅎㅎ

(현재 두번째부화중인데 이번엔 37도에 맞쳐서 해줬습니다)

 

d-9

유일하게 검란된 알이에요.

메추리는 검란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저것도 요리조리 살피다가 찾아냈습니다.

 

디데이 2일전에 태어난 첫째여요. 지금은 떠나버린 ㅠㅠ 아쉽게도 회사여서

부화장면같은건 보지 못했습니다ㅠㅠ.

5일전부터 물에 불린 휴지를 같이 넣어줬었어요

미니는 습도까지는 나오지 않기때문에 습도를 높여준다고 들었거든요.

 

백원보다 작은 첬째

둘째는 다음날 태어났어요.

 

자는척 달인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둘째는 턱시도 미니메추리에요.

현재는 둘째만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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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둘째만 남은게 너무 슬퍼서 다시 부화기를 돌리고 있었어요

벌써 4일이나 지났습니다.

메추리 알들 너무 귀엽죠 ㅎㅎ

가정용으로 매우 좋은것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