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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알콤달콤페스티벌-동영상]출품-박혜숙 / 동영상&체험기 부문 영상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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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체험기 부문 영상제출

제9회 알콤달콤페스티벌 참여해주신 박혜숙님의 정성스런 알콤부화기 부화 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부모님의 노후에 조금이나마 기쁨과 재미를 만들어 드릴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알콤의 부화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정말 되는건가??

집에서 이걸 할수있나?? 정말 태어나는건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늘 노년에는 짐승을 키우면서 재미나게 살고 싶다고 하셨기에, 이번기회에 부화기를 하나 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알콤 부화기를 사고, 부화기에 백봉알을 넣고 기다리는 3주 동안 설레였습니다.

드디어 3주가 지나고 병아리가 한마리 한마리 태어날때마다 가족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다같이 육추기 옆에 모여서 병아리들이 졸고 물을 먹고 모이도 먹고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태어난지 한달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 태어났을때는 귀여운 병아리였는데 한달만에 닭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그 신기함이란 잊을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청계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기쁨이 되어주고 있는 병아리 덕분에 알콤에게도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