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콤미니 부화 실패 후 문의ㅜㅜ >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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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
(1)
작성자
지니유니
등록일
2018.10.02 11:57
조회수
1,699

본문

안녕하세요?
알콤미니부화기 사용중입니다~
21일 기다림후에도 깨어나지 않아
며칠 더 뒀는데 냄새가 나서
하나를 조심이 깨보았습니다ㅜㅜ
병아리가 있더라구요~ㅜㅜ
털도 부리도 발톱도 다 있는 병아리였어요

왜 실패일까 고민했는데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 문의남겨요~~
처음알콤작동했을때는 투시창에 물방울이 맺히고 김이 서렸었는데
며칠지나고 나서부터는 그런게 없더라구요~ 이게 정상인지?
안에 습도가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물을 3일에 한번씩 보충하라고했는데
5일이 지나도 물 보충하라는 경고음이 안떠요~
물도 많이 안줄었는 느낌이구요ㅜㅜ

지금 다시 유정란을 구입해서 시도하는 중입니다.
물을 다 빼고 기계작동시켜도 물 보충하라는 표시문구가 안드네요ㅜㅜ
고장일까요?

댓글목록

Rcom님의 댓글

Rcom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알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화를 실패를 하셨군요.  아쉽게 생각합니다.
질문 주신글에 대한 답글을 드리겠습니다.
 
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하여..
 만약 썩은 냄새가 난다면 ..
100%  부화전 알에 금이 가서  그 틈사이로  세균이 침투하여 알이  썩은 것입니다. 
미세한 금의 경우 눈으로도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알이 금이 가질 않았는데  썩은 냄새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알콤미니의 경우 가습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없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외기에 따라 자연가습되는 제품입니다. 
외기의  습도가 높으면 부화기의 물은  아주 조금씩 줄어들고
겨울과 같이 외기의 습도가 낮으면 물이 빨리 줄어듭니다.
그리고 자동가습기능이 없다보니  외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외부의 습도가 높거나  부화초기  알 표면의  습도로 인해 투명창에
이슬이 맺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것이  부화초기 잠시동안 그런경우는
부화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물을 모두 빼더라도  금방 물이 없다는 표시가 나올질 않고 
물감지 전극봉이 완전히 건조된 경우 표시가 뜹니다.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부화기는 무조건  모든알을 부화시킨다고 생각하시면
좀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부화 할 수 있는 조건을 맞추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부화기에서 하는 일은  온도, 습도, 전란을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조절하는 역확을
하는데  알콤미니의 경우  온도는 고정되어 있고 습도는 조절기능이 없어
자연가습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외기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로 습도를 유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유정란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시중에서 구입하실거라면
반드시 풀무원 자연란을 구매하셔서 부화하기를 권장합니다.  시중에 많은
유정란이 있지만  정말 부화가 잘되는 유정란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험결과  풀무원 유정란이  부화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참고바라며
기기의 점검을 원하시는경우  본사 A/S팀으로 보내주시면 담당자가 점검 후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다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