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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님의 댓글
김형진 작성일감사합니다 지금 막 삐약거리고 옆에서 놀아달라고 에교도 부리다 안되니까 손을 물어 뜯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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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작성자
- Dr_Aroma
- 등록일
- 2009.04.23 00:00
- 조회수
- 908
본문
>죄송합니다 지금도 마음이 막 살인죄 지은것 같아요 오리알 2개를 부화시키는데 한놈이 알의 한 쪽을 막 구멍을 내는거예요 (D-3에) 안에서 삐약거리기도 하고 알이 막 흔들렸어요 그래서 깨어나나 싶더니 6시간이지나도 톡톡소리가 나는데 안나와요 그래서 알 속을 봤더니 오리가 알을 막 치는거예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알을 까 주었는데.... ㅠㅠ
>배에 노른자를 달고 있는거예요 알에 수분이 없어서 털이 붙은줄 알앗는데 피도 막 나고 일단 노른자를 단 채로 부화기에 넣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렇게 되도 잘 크나요?? 지금도 막 삐약그러면서 실눈뜨고절 보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오는것 같아서 까줫는데.... 빨리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괞찮다면 해결책도.....
>ㅠㅠ 엄만 좋은 경험했다는데... 이 아기오리한테는 미안하지만.... 울고싶어요 오리알을 소독해서 부화기에넣고 돌릴때 잘 키워준다고 했는데....
밑에 손현조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너무 일찍 까주셨네요ㅡ.ㅜ
알이 흔들리고 파각이 시작되더라도 오리가 금방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파각이 시작되고도 최소한 12시간은 걸려 깨어나오기때문에 너무 서둘러
알까는것을 도와준것이 문제가 되었네요...
일단은 부화기속에 넣은후 지켜보셔야 겠네요...
온도를 30도이상 유지해 주시면 저절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