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껍질을 떼주었는데... >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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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
작성자
Dr_Aroma
등록일
2010.06.16 00:00
조회수
764

본문



>어제 한 아이가 부화를했고 오늘 남은하나의 달걀이 부화를했나 보러갔는데

>부모님께서 잘 부화하라고 알껍질에 500원 동전보다 크게 구멍을깨놓으셨더라구요

>근데 아마 엉덩이부분...인것같았는데 흰색막이랑 털이 엉겨붙어서 딱딱하게

>말라가고있길래(설명서에는 마를경우 부화하기 힘들다그래서;;) 껍질을 깨줬습니다

>근데 껍질을 떼어내다보니 피도나오고 아이가 아직 눈도못뜨고 움직일 생각도하지않고

>부리라던가 발이 샛노란색이아닌 하얀색에 가깝더라구요,그래서 잘못될까 걱정되는마음에 일단 부화기안에 부화한 아이와 같이 넣어둔후 이리 글써봅니다

>껍질의 반정도를 떼주었는데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까요? 또한 이대로 둘경우

>부화를 잘 할수있는지 걱정입니다,미리부화한 아이와 넣어도 괜찮으련지요

>해결방법좀 주세요, 제가 직접 이렇게 부화시키거나 여튼 뭔가 집에서 새롭게

>태어나는건 첨이라..떨려서 죽겠어요ㅠ.ㅠ


일찍 태어난 병아리가 있어도 상관없지만


육추기가 있다면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알을깨고 나오질 못하면  조금씩 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때 피가나면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알을깨고 나올때는 습도가 높아야 합니다.


화장지에 물을 묻혀서 넣어주면 스스로 알을깨고 나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것은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온풍구를 막으면 안됩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