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다리 부러진거 나무젓가락으로 한것좀 봐주세요ㅠㅠ >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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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성자
김보라
등록일
2011.04.09 00:00
조회수
3,103

본문

자꾸 일어나려고 하는데 몸이 말을 안들으니까 낑낑대다가 누워요ㅠㅠ

먹이는 주면 진짜 잘먹는데 좀 떨어요ㅠ무서운지

발가락에 힘이없고 발가락도 못피는데 ㅠㅠ.. 자꾸 눈감고 자려고해요ㅠㅠ

먹이 주려고 손넣으면 구석으로 얼굴 박아버리고 떨어요ㅠㅠ


저렇게 나무젓가락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테이프로해서 떼려고 하면 또 난리치는데ㅠㅠ


+ 저거 다 풀렀어요....

답변이 너무 ..늦네요......ㅠㅠ..

지금 병아리가 죽으려고해요.. 깁스하니까 너무 낑낑대고 다리를 너무 가만히 안두고 난리치네요 ㅠㅠ

풀렀더니 뼈가 퉁퉁 붓고 뼈를 맞춰서 깁스하고싶은데 안움직여져요 다리가..

아예 굳은거같아요..

그리고 몸도 자세히보니까 말라있고 다리를 못쓰고 몸을 움직이니까 그런지

몸이 갈색이되고....; 털도 점점빠지는거같고..

배 와 얼굴 사이에 이상한 물집같이 크게 부어있어요.. 몸형태까지 이상해지고있어요ㅠㅠ


이제 뼈 붙을순 없는건가요? 금요일날 다리가 부러지고..

깁스 한 3번넘게 도전했다가 넘불편해해서 빼고


밥줄때 제가 병아리한테 손넣으면 너무 발광하면서 박스 구석으로 숨어서..

겨우 잡아서 먹이면 애가 발광하면서 먹긴 먹어요ㅠㅠ 너무아픈가봐요

엄마는 동물병원을 못데려가게하네요 가만히 냅두면 자연치료 된다고ㅡㅡㅠㅠ....


깁스하기엔 이미 다리가.... 쫙 펴지고 굳어서 못할거같은데.....

자다가도 5분에 한번씩 크게 삐약거리면서 난리치고.....보는데 정말 눈물나요..

방법이 이제없는건가요.. 고통스럽게 사니까 더 불쌍하네요.........

댓글목록

서효순님의 댓글

서효순 작성일

  안되요 . 나무젓가락으로 했다간 더큰 봉변을 얻으셔요. 인터넷에서 검색하셔서 고수님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나서 해주세요.

김보라님의 댓글

김보라 작성일

  어떡해요 그럼 ?ㅠㅠ너무 칭칭 감았는데 다 다시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