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결국엔 한마리만 태어났어요 >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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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
작성자
알콤008
등록일
2006.03.04 00:00
조회수
406

본문



>2일이 지나도 안나와서 깨보니까

>두개는 노른자밖에 없네요;;

>그래도 한마리는 태어났어요

>그런데 자꾸 우네요

>밥도 줬고 물도 줬고 따뜻하게도 해줬는데

>뭐가 문젠가요??

>아 그리고 박스를 뭘로 덮어놓으면

>조용해지는데

>진짜로 닭은 어두워지면 잡니까-_-;;?

>그리구요 애가 다른애들보다 좀

>작은거 같네요

>학교앞에 병아리 파는 사람들 나오면

>한마리 사다 같이 넣어주려고 하는데

>그것도 괜찮겠죠?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만

꼭 알콤박스에 삼파장 램프를 켜서 넣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을 수 있습니다.

병아리가 자주 우는 경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지금으로는 외로워서 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