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화 예정일의 1일이 지났는데..

>알이 부리로 1번정도 찧어서 아주 조금 까져있어요..근데        

>15시간이 넘었는데도..계속 그대로 네요..

>그리고 어제 밤에 모르고 부화 받침대를 안 깔라줘서..

>잠깐 투시창 열었고 오늘 아침엔 휴지에 물 적셔서 넣어 줬는데..

>괜찮나요??

>원래 알을 깬후 12시간 정도 후 태어난다고 들었는데...걱정되요.


조금 늦은 감이 있군요


우선 부화기 안에 물묻은 화장지를 넣어 준것은


아주 잘했습니다.  그렇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환풍구는 조금이라도


막으면 안됩니다.


15시간동안 진전이 거의 없다면  조금만 더기다려 보시고


반응이 없어면 쪼금씩 도와주세요.


보통은 조금씩 알을 깨면서 12시간~24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부화받침대를 조금 늦게 깔아 준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응원해드릴께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치 마시고 조금은 여유있게


기다려 보세요. 아마 무사히 부화 할꺼예요.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