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천둥오리 한마리는 태어나고 두개를 깨보앗는데요 >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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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콤러브
등록일
2006.04.06 00:00
조회수
431

본문



>1번은 태어낫고 2번이랑 3번이 잘흔들렷거든요

>그런데 2일지낫는데 엄마가 그냥 깨보라그래서 깻거든요

>2번은 막이 흰색이아니라서 죽엇다는걸 직감햇는데요

>3번은 아니엿어요 공기집을 깨니까 하얀색이였는데요

>숨을 암쉬길래 공기집 막 말고 안에 있는막을 살짝 엄마가 건드니까 피가났어요

>죽은거 같아서 제가 중간까지 깻는데 피가나더라고요 그리고 노른자가 아직잇었어요.. 깨고 보니까 숨을 쉬고 가끔가다가 몸을 움추렷다가 피는데..

>제가 한생명을 거의 죽여놓은거같아요..

>3번이 제일 많이 흔들렷엇는데..

>살가능성은 거의 0%죠..?....

>피가나고 노른자가 나왓으니 감염이 됏으니까요..


저런 안타깝게 되었군요.


부화중에는 왠만하면 알을 깨주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  대부분 건강합니다.


알껍질을 벗기시다가 피가 났다면 그대로 두셨어야 했는데


다 깨고 알았군요. 오리는 하늘나라로 잘 갔을겁니다.


다음부터는 부화에 더욱 신중히 해서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