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부화된 병아리 왜 이렇죠? >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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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콤008
등록일
2006.04.20 00:00
조회수
484

본문



>20일째 많이 흔들리고, 23일째 구멍이 생겻는데 24시간이 지나도

>

>구멍이 50원 동전 크기에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아서 껍질을 벗겨 주었습니다.

>

>벗겨줄때 출혈이 생길까바 둔단부의 껍질은 완전히 떼어내지 않았는데, 복부에

>

>길게 살점이 나와있습니다.  벗겻을때 약간의 출혈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 살점이

>

>완전히 말라 있습니다.  이 살이 무엇인지요? 추후에 떨어뎌 나가는지요..

>

>현재 완전히 벗겨낸후 약 12시간이 되었는데 알속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

>아직까지 다리를 피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

>결국 죽나요?



그 정도라면 도와주어야 겠군요.


조금씩 도와주세요.


그리고 부화직후 기력이 없는 경우는 건강한 어미닭에서 낳은


신선한 유정란이 아니거나 아니면 부화전 또는 부화중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감염되었을 경우 태어나도 기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는 항생제 투여가 최신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지 못하고  신선한 유정란이 아니라서 기력이 약한 경우


우선은  계란노른자등을 먹이면서 따뜻하게 해주면 기력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한 알 보다는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살점 부분은 보지 않아서 정확히 판단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은 출혈부위가 말라있다면 안심하셔도 될 것같군요.


운이 없는 경우 출혈시 세균이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하나님 뜻에 맏겨야 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부화하기를 기도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