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메추리가 심상치 않아요 >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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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콤008
등록일
2006.05.04 00:00
조회수
454

본문



>저번 부화 메추리를 했는데... 성공률이 30%라서 3마리 뿐이

>부화를 못했는데  며칠전 2마리가 천당으로 ㅠㅠ

>나머지 1마리는 둘째 하늘이 인데( 옛날 오리 하늘이가 그리워...)

>7일을 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피아노 학원에 갔다와보니

>죽은 척 하고 쓰러져 잇는거예요..저는 자고 있는 줄알고 깨웠어요..

>그런데 잘깨어나지 않아 (원래는 깨우면 벌떡일어 나는데.)

>많이 걱정 했는데 1시간 경과후 하늘이를 보고 있는데 계속 잠만자고

>있는거예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몇번씩이나 깨어도 일어 나질아나

>하늘이가 좋아하는 밖에 두었는데 .. 눈을 계속 감고 몇걸음 걷다

>다시 제 품으로 돌아와 쓰러져 잠을 청하네요 그리고 숨을 너무 깊게 몰아셔서

>많이 걱정이 되네요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



많은 분들이 메추리 키우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메추리는 부화전 또는 부화중 감염이 없고 건강한 어미에서


낳은 유정란이라면 아주 건강하겠죠. 그리고 메추리는


물을 조심해야합니다. 물에젖으면 쉽게 저체온증에 걸립니다.


물에 젖게 되면 즉시 드라이기로 말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구할 수 있다면 항생제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향후 걸릴지 모를 병을 예방해주니까요


그리고 꼭 따뜻하게 삼파장 전구를 켜주세요.


갓 태어난 조류는 따뜻하게 해주는게 참 중요합니다.


우리 알콤에서는 메추리 키우기가 병아리 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고 희망을 갖고 돌봐주세요.


아참 그리고 3마리 부화했다면 30% 아닙니다.


즐거운 어린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