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구~   후....

>

>또 알이 이상해여..

>어제 까지만 해도 없고 아무도 건들지도 않았다는데

>갑자기 알 위쪽이 금이 간 것이 아니라

>그냥 누르면 퍽 깨질 정도네여.

>이상해서

>검란을 해 봤더니 알 깨진 쪽으로 뭔가가

>움직여요,

>하지만 아직 다 큰 것 같지도 않고

>정말 작은데...

>왜이럴까요?

>또 중간의 알이 말썽입니다.

>십자가로 깨져있어요.

>부화하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왜냐면 위쪽에 알이 까져서요..

>이런일이 가능한가요?

>빠른 답장 부탁드림니다.

>정말 걱정이 많이 되요...............................................

>

>

>

>

>

>제발~ 빨리~도와~주세~요~~~`ㅠㅠ


만약 부화 예정일이  아닌데 깨져 있다면

희수님께서 안보실때 어떤 충격에 의해서 깨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렇게 깨질 수가 없습니다.

가족분들께 한 번 여쭈어 보세요.

그리고 금이 간 상태라면 소독하시고 순간 접착제를

발라 주세요.  순간 접착제는 아주 조금 발라주세요.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꼭 부화하시길 기도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