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
- 작성자
- 알콤008
- 등록일
- 2006.07.04 00:00
- 조회수
- 421
>제가 학교 같다 와보니까, 청이(우리오리)가 밖에서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엄마께서는 낮 12시 부터 계속 밖에 풀어 놓으셨다고 하셨는데 (참고로 지금 약 4시 30분)어제도 한 2시간 정도 밖에 놓았는데, 생생했는데, 오늘은 별로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아요. 변도 전체적으로 뭐랄까 약간 다른때와 다르게 미숫가루 빛(?)이 나고 가끔가다 머리를 세차게 흔들기도 하면서 다른데 같으면 졸지 않을 녀석이 꾸벅꾸벅 졸아요. 엄마가 그러시는데, 오늘은 물에 들어가서 놀지도 않았데요. 참고로 녀서는 내일이면 2주째 되는데... 혹시 추워서 그런게 아닌지 하고 예전 집을 만들어 삼파장 전구 켜 줬는데, 제가 적절한 조치를 취한 걸가요?
글세요?
말씀하시는 것으로 봐선 추워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 여름이긴 하지만 장마기간이라 털에 물이 묻으면
체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어린 오리에게는 체온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아주 더운 날이라면 문제가 다르지만 지금 장마 기간동안은
낮도 밤도 생각보다 온도가 높지 않습니다. 사람이 느끼기에 알맞다는
온도보다는 높아야 합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