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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
(1)
작성자
알콤008
등록일
2006.08.23 00:00
조회수
422

본문



>알이 하나더 금이갔는데요.

>

>어제 11시쯤에서 보니까 금이가있던데.

>

>더이상 개미는 접근안하구요

>

>그런데 오늘보니까

>

>처음알까기시작했던 애는 주둥아리 내밀고 알까고있는데

>

>다른하나는

>

>어제그대로이네요.

>

>밤사이에 개미가 많이 들어간것같던데.

>

>죽은걸까요?

>

>그리고 처음알까기 시작했던애는

>

>주둥아리를 내밀고있어서

>

>옆에있는 껍질을더까야하는데 안까고

>

>주둥아리만 내밀고 괜스레 위에있는거 알 그냥 건들어 봤다가

>

>말았다 그래요,


일단 알을 깨기 시작하면 많은 습도가 필요합니다. 이때 화장지에

물을 묻혀 알콤속에 넣어두면 부화에 도움이 됩니다.

꼭 주의하셔야 할 것은 물 묻은 화장지를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환풍구에 놓으면 절대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환풍구를 막지 마세요.


그리고 움직임이 없는 알의 경우 알을 귓가에 가져다 대어 보세요.

소리가 난다면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리가 없다고 죽은

것은 아닙니다만 살아있다고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쉬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시고 건강하게 부화하세ㅛㅇ


댓글목록

박수경님의 댓글

박수경 작성일

  제가 전에 가지던 병아리도 그렇게 주둥아리 내밀고 더이상 못 움직여서 결국 제가 다 까줬는데, 너무 약해서 이틀 있다가 죽고야 말았어요..

그래도 님의 오리들은 잘 깨어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