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희 오골계가요... >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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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
(1)
작성자
알콤008
등록일
2007.01.17 00:00
조회수
45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깬지 2주쯤 되는 오골계 병아리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그 둘중 한마리는 털갈이도 하고 잘 크는데

>나머지 한마리가 잘 안큽니다..(옛날때랑 똑같음..)

>그 안크는 애가 보면 잡종이라서 그런지

>발가락 네개 사이에 조그만 발가락 하나가 더 끼워져있습니다..기형인가요..?

>그리고 작은 애는 똥을 누면 털에 다 묻어서 그게 쌓여서 똥을 못누는지

>물만 쌉니다.. 그리고 항문 밑쪽의 배는 빵빵하게 부풀어 있구요..

>(지방인지 똥을 못눠서 똥이 쌓인건지..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언제 한번 그 털에 묻은 똥을 물을 묻혀서 떼 준 적이 있습니다..

>똥을 못싸면 계속 떼 줘야 하나욧...?

>아니면 그대로 알아서 눌때까지 놔 둬야 하나요...?


그렇군요

안타깝군요

일단 발가락이 다른 병아리와 달리 하나 더 있다면

일단 기형으로 보여 지는 군요.

그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그리고

똥 문제는 일단 덩어리가 져서 항문에 묻어 있기 전에

물을 묻혀 떼주세요.  그게 그렇게 굳어 있으면 똥을 누지

못합니다.  배가 빵빵한것은 아마 변비에 걸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변비에 걸렸다면 어떻해 해야하나 ~  참 난감하군요.


꼭 어떤 조치를 취해 보시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사람에게는 흔이 많이 하는 관장을 병아리에게

해보세요.  어떻게 하는냐 하면 약국에서 관장약 물약을

구입하고 그리고 주사 바늘 없이 주사기를 하나 구입하고

그렇게 구입해서 관장약을 주사기에 넣고 병아리 항문으로

넣어주고 다시 나오지 못하겠끔 항문을 손으로 조여 주세요

그리고 약 3~5분후 놓아 주면 아마 변을 볼 것입니다.

사람에겐 많이 하는 방법이지만 병아리에겐 그렇게 흔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건강을 찾았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ㅛㅇ

댓글목록

김건영님의 댓글

김건영 작성일

  근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몸 전체가 기형이라서 그렇다는데...
오늘 물똥에 피가섞여나왔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