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부화 >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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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
작성자
알콤008
등록일
2007.05.02 00:00
조회수
507

본문



>제가요 알콤에서 알을 사고

>부화긴 제가 만들었어요..

>그래서 습도를 조절하려고 물컵 4개를 놓아 두었는데요..

>만약에.. 물컵을 많이 놓아둔다면 뭐 오리한테 않좋은

>영양같은게 끼치지 않을까요??

>또

>제가 이제 알이 26일째 되는데요..

>보통은 오리들이 몇일쯤 되야지

>알에 구멍이 생기나요??

>아직 구멍같은건 없어서..

>

>제가요 알을 전란 하려고 보니까

>어떤알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뭐.. 찌른내?? 랄까??

>잘 모르겠는데요.. 계속 두고 보니까..

>무슨 거품같은게 생기네요..

>뺴줘야 할까요?? 지금까지 잘 크던 알 인데..

>왜 그럴까요??


일단 냄새가 나고 거품이 난다면 그 알은 부화가 되지 않고

썩고 있는 알입니다.  

그리고 습도는 단순이 물컵 몇개를 놓아두면 적정습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는 물음의 말씀에 답변드리기 곤란한 면이 있군요.

그것은 컵의 크기를 알 수 없고 주변 습도도 어느정도인지

알수 없으니 단지 습도를  유지 하기위해 물컵을 넣어 놨다는 정도의

마음의 위한이지 그것이 적정습도라고 하기 어렵겠습니다.

운이 좋게 그 것이 적정습도라면 부화에 좋은 영향을 주겠지요.

그런데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습도계로 측정해서

습도를 맞추어야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중의 습도계는 많은 오차를 가지고 있어 정확한 습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원칙대로라면 습도계나 온도계는 모두 검사교정을 받아야만

정확한 온도,습도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